-
회계자료도 안 냈는데, 노조에 나랏돈 줬다? 이상한 고용부 [김경율이 소리내다]
국가보조금을 받으려면 재정·회계가 투명해야 한다는 조건을 정부가 제시한 가운데 노동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. 그래픽=김현서 kim.hyeonseo12@joongang.co.kr 고
-
이 대통령 어청수 청장 언제까지 ‘동행’할까
불교계의 경질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. 그에 대한 경찰 내 평가는 엇갈린다. 열정적인 업무 처리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칭찬도 있지만 아랫 사람에게 가혹하고, 자
-
[e이슈!아슈?]"고액연봉 종교인 '회계'하라"
네티즌들이 목사나 승려 등 종교인의 과세를 촉구하고 나섰다. 종교단체(공익법인) 과세에 대한 정부의 공청회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어서 종교인 과세가 본격 검토되기 시작했다는 네
-
李, 대선戰 검증 모의고사 "휴~ 진땀나네"
흡사 범여권의 본격 검증에 앞서 예비 '모의고사'를 치르는 듯 했다.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출연한 가운데 11일 밤 11시부터 약 2시간10분동안 진행된 'MBC 100분 토론'
-
“교회가 먼저 실천한 후 사회에 목소리 내겠다”
김영주“사회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도 중요하지만 보다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힘쓰겠다.” 진보적인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(NCCK)의 김영주(6
-
종교인에도 세금 물린다 … 15만여 명 대상 될 듯
8일 기획재정부가 종교인에게 세금을 물리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.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서다. 이에 종교인 과세가 가능할지, 시행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
-
[2013세법개정] 신용카드 공제율 10%로 하향 조정
연말 소득공제에서 신용카드의 혜택이 줄어들 전망이다. 기획재정부는 8일 201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. 개정안에서는 2014년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%에서 10%로 하
-
[취재일기] ‘세무조사 면제’를 보장하라는 종교인
하남현 경제부 기자 “세무 공무원이 교회를 세무조사할 수 없도록 국세청 훈령을 만들어 달라.”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주최로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종교인 과세 긴급 간담회
-
종교활동비 비과세, 세무조사도 종교인 소득에만
[종교인 과세 논란] 종교인이 받는 종교 활동비는 과세 대상에서 배제된다. 종교인 소득과 관련이 없는 종교활동 비용은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. 기획재정부는
-
종교인 종교활동비, 신고하되 과세 않기로
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명문화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.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 관련 종사자가 통상
-
정부, '아덴만 영웅' 석해균 선장 치료비 1억6700만원 대납
석해균 선장(왼쪽)과 이국종 교수. [사진 연합뉴스·중앙포토] 정부가 ‘아덴만 영웅’ 석해균 선장의 밀린 치료비 1억6700만 원을 정부 예산으로 대납한다. 정부는 26일 오
-
추, '혁신위 반발'에..."좋은 약 입에 써...당 건강하게 만들자는 뜻"
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[연합뉴스]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혁신기구 '정당발전위원회'와 관련해 "당을 건강하게 만들자는 것"이
-
김진표,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
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를 2020년 시행으로 2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.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표 더불
-
[논설위원이 간다] “목사님, 세금 냅시다” vs “세무사찰로 종교자유 위협”
━ 고대훈의 Fact&Fiction A목사(34)는 출석 신도 1000여 명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 중이다. 그의 일과는 새벽기도에서 시작해 장례식 등 경조
-
[사설] 국세청, 할 일 제대로 하겠다는 다짐 지켜보겠다
국회가 어제 적격이라며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. 그는 그제 투기성 주택 구입자에 대한 조사 강화 등을 주문하는
-
노회찬 "종교인 과세 유예 반대…종교인이라고 예외될 수 없어"
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. 장진영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종교인 과세 유예 방침과 관련 "종교인 과세 유예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온 국민에게 공평한 조세제도를 세우는데 정부
-
올해 연말정산 땐 안경 영수증 안 챙겨도 된다
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안경 구입비 영수증이나 공공임대주택 월세 납부 자료 등을 근로자가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. 국세청이 직접 수집해 홈택스 내 간소화 서비스로 직접 제공한다.
-
안경 산 영수증 안챙겨도 돼요…올해 연말정산 달라지는 것
연말 정산 준비. 계산기.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안경구입비 영수증이나 공공임대주택 월세 납부 자료 등을 근로자가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. 국세청이 직접 수집해 홈택스 내 간소화
-
한국교회 표준정관 첫 완성…“담임목사 영적 카리스마에 의지했던 한국교회”
한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회가 기본 규범인 정관을 만드는데 모범 답안처럼 활용할 수 있는 표준정관 매뉴얼이 나왔다. [연합뉴스]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가 처음으로 ‘한국교회
-
연말정산 10원이라도 더받는 법…'신용카드 25%'부터 챙겨라
'13월의 월급'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연말정산을 잘 해야 한다.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도움되도록 국세청이 소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 정보를 정리했다. ◇국세청, 연말정
-
[밀착마크] 김진표 “전해철 확실한 우군…이해찬 출마 알았으면 말렸을 것”
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8·25 전국대의원대회(전당대회)가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. 당 대표 선거에 초선부터 7선까지 총 8명이 출사표를 낸 가운데 민주당은
-
종교인 과세, 급여 받은 종교인 대상…연 100억원 추정
종교인 과세종교인과세, 2018년부터 시행…연 100억원 과세 추정2018년부터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가 화제다.업무용 차량을 개인적으로 썼다면 내년부터 세금을 더 내야 한다. 사용
-
종교인 과세, 2018년부터 시행…연 100억원 과세 추정
종교인 과세종교인과세, 2018년부터 시행…연 100억원 과세 추정업무용 차량을 개인적으로 썼다면 내년부터 세금을 더 내야 한다. 사용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도 세금이 불어난다
-
[정치] 예산안 처리 48분 지각했지만…김무성 대표 등 감자탕집 소맥 뒤풀이
[사진=새누리당 김학용 의원 페이스북]3일 오전 2시를 넘어 국회 본회의장을 나오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동료 의원들에게 ‘번개(즉석 모임)’를 제안했다. 지나가던 김재원 의원